검색결과
  • 여성 사업교실|이아스크림점

    아이스크림만 취급하는 전문점이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아이스크림이 이제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도 계절과 관계없이 즐기는 「전천후 간식」으로 사랑받기 때문인 것 같다. 한겨울인 지난달

    중앙일보

    1991.02.08 00:00

  • 불우이웃 돕기

    아파트에 사는 다섯명의 주부가 한달에 한번씩 좋은 일을 해보자는 모임을 꾸려가고 있다. 다섯 주부 가운데 하나가 내 친구인 까닭에 나는 그들이 어떤 좋은 일을 하는지 소상히 들어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짧은 시간에도 관심은 듬뿍"

    맞벌이 부부들에게 있어서 늘 마음에 걸리는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자녀교육 문제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자신들의 눈길과 손길 밖에서 보내는 자녀들이 애처롭고 측은한 생각이 들고 공

    중앙일보

    1990.07.25 00:00

  • 시장소식

    ○…복더위에 접어들면서 닭고기가 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주말께부터 고개를 쳐든 육계값이 이번주 들어 다시 ㎏당 4백원 정도 껑충 올라 복 한철을 구가하고 있는 것. 닭 값은 그

    중앙일보

    1990.07.13 00:00

  • 나이 적성에 맞게 프로그램 내용 확인을

    올해의 여름 방학 캠프는 단순한 야영 캠프에서 벗어나 신비한 자연을 찾는 이동 캠프·역사 기행·민속 캠프·자기 진단 캠프 등 장소와 내용이 다채로워진 것이 특징이다. 여름 방학 캠

    중앙일보

    1990.07.13 00:00

  • 요즘 젊은이들의 군것질

    식문화의 풍속도가 달라지고 있다. 남들이 보는 길거리에서 군것질을 하는 것은 경박하고 흉이 된다는 유교적 도덕률은 이제 옛말이다. 인스턴트식품 의 발달과 생활양식의 서구화로 햄버거

    중앙일보

    1990.05.25 00:00

  • 쓰레기 마을에 온정의 합창이…

    『루돌프 사슴 코는 매우 반짝이는 코…』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10여명의 꼬마들이 한껏 목청을 돋운다. 색종이와 철사로 만든 장식을 머리 위에 꼽고 노래에 맞춰 열심히 실로폰과 트

    중앙일보

    1989.12.25 00:00

  • 직접 만든 아이들 간식|손거울(박경희)

    우리집 오후 3시는 간식 시간이다. 대개는 간단한 과자류나 빵 등으로 지나갔으나 언제부터인가 애들이 라면을 찾았다. 처음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말렸지만 동네 친구들도 다 먹는데 왜

    중앙일보

    1989.11.17 00:00

  • "잠깐이라도 매일 애정표시를"|맞벌이 엄마의 어린이 가정교육은 이렇게

    맞벌이 엄마, 또는 불가피하게 집을 많이 비워야 하는 바쁜 엄마가 많아지면서 늘 혼자 생활해야하는 어린이들에 대한 가정교육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소외되고있는 어린

    중앙일보

    1989.09.28 00:00

  • 공해 불량식품이 싫어요 |가정용 식품제조기 인기

    야채를 수경재배 하거나 빵이나 참기름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각종 가정용식품제조 재배기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 식품제조기들로 만든 음식은 농약이나 방부제·화학적 첨가물의 위험으

    중앙일보

    1989.07.15 00:00

  • "가사노동 평가 달라져야 한다" 주부클럽연합회 세미나서 논의 활발

    41세인 김모부인은 현재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고려중이다. 남편이 해외취업을 나가있는 동안 모은 돈과 친정의 도움을 얻어 남편과 함께 쌀장사를 하면서 알뜰살뜰 모은 덕에 결혼초 단

    중앙일보

    1988.11.16 00:00

  • 영세민「육아걱정」덜어준다

    지난 6일 오후 5시 시립중계유아원 병설 88탁아원 (서울 노원구 중계동 310의 1)북쪽으로 창을 둔 2평 남짓한 온돌방에 채 한 돌도 지나지 않은 갓난아기 3명이 나란히 누워

    중앙일보

    1988.10.10 00:00

  • 딸아이 담임 선생님-김현숙

    학년초, 보기 드물게(?) 남자선생님이 딸아이의 담임선생님이 되셨다. 반 친구와 함께 분명히 호랑이선생님일 것이라고 추측을 하던 딸아이의 생각은 등교 이틀만에 사라지고 말았다. 『

    중앙일보

    1988.08.06 00:00

  • 막바지 정리 중요

    『뭐니뭐니해도 신경이 날카로와 질대로 날카로와 진 딸아이의 비위를 맞추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발소리·문소리·말소리를 다 죽이고 수도물도 소리 안나게 가만가만 틀면서 그야말로 숨죽

    중앙일보

    1987.11.17 00:00

  • 당요병 보리밥·생콩등 틀에 박힌 식사 고집말라|건강을 위한 식생활 김병죽

    당뇨병은 췌장에서 만들어지는 호르몬의 하나인 인슐린의 양이 모자라거나, 작용하는 힘이 약해져 당의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당뇨병이 생기면▲갈증과 함께

    중앙일보

    1987.07.22 00:00

  • 지금학교에서는…(44)극성엄마 욕심이 빗나가게 만든다

    『IQ 1백40짜리가 노상꼴찌를 맴돈다면 믿으시겠어요?』 지난 5월초순. 중년 부인A씨(45)가 딸(16)과 함께 Q 심리상담실을 찾았다.『연합고사성적이 형편 없어 시내 인문계고교

    중앙일보

    1987.06.11 00:00

  • "남편과 자식외엔 남"|핵가족·경쟁사회가 부채질

    15년째 국민학교 교사로 있는 서울강남구 K국민학교 박인숙씨(57)는 늘 새학년이 되면 괴롭다. 『우리아이를 공부가 잘 되도록 앞자리에 앉혀 달라』『반장이 되도록 힘을 써달라』는

    중앙일보

    1987.04.30 00:00

  • "충치는 엄마가 만든다"|개업의 김규문 박사가 말하는 치아관리 요령

    건강한 치아는 오복의 하나라고 한다. 누구나 이의 중요성을 알고 나름대로 예방을 위해 관심들을 쏟고 있으나 잘못된 상식으로 치아에 질환이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치과개업의 김규

    중앙일보

    1987.04.22 00:00

  • 새 환경의 「스트레스」극복이 중요

    신입생「워밍업」…의학전문가에 듣는다 신입생은 한단계 성숙한 차원으로 진입한다는 희망과 기대를 갖기도 하지만 미지의 환경에 들어간다는데 대해 초조와 불안도 품게되는 양면성을 갖게된다

    중앙일보

    1987.02.13 00:00

  • 자원봉사로 시민의견 높인다

    장층국민학교 돌담을 뒤로하고 가파른 언덕길을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주택가에 어울리지 않게 현판이 달린 2층집이 눈에 들어온다. 「가정법률상담소 신당동지부」 . 인근지역 주민들울 위한

    중앙일보

    1987.02.06 00:00

  • (9)"파티가 좋아요"

    지난 23일하오2시30분 은마아파트옆 경남상가 2층새소망선교원. 문을 열자 장화·종·미니샌터등 갗가지장식물로 치장된 크리스머스 트리와 천장에 펄럭이는 만국기, 사탕과 과자가 놓인

    중앙일보

    1986.12.25 00:00

  • 동심의 추억

    열살 남짓해서 떠나온 고향의 추억은 지금도 어찌 그리도 선연한지, 어쩌다 꿈속에서 고향을 본 꿈을 깨고 나면 못내 서운했다. 그때 내 나이 또래의 아이 2명의 엄마인 나는 아이들에

    중앙일보

    1986.07.21 00:00

  • 전문가에 들어본 예방과 처방책|"식사 꺼리는 어린이들 배고플때까지 놔두라"

    『우리 아이는 안먹어 걱정이예요』학령기 이전의 아동을 가진 엄마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고민거리중의 하나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엄마의 책임』이며 『배가 고플때까지 놔두라』는 것

    중앙일보

    1986.05.27 00:00

  • 교사「가정방문」부활 득과 실|새학기부터 재개…학부형·교육계의 의견

    지난 75년부터 사실상 폐지됐던 초·중·고교 교사들의 가정방문 제도가 신학기부터 다시 부활된다는 소식에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학교와 가정이 긴밀한 관계를 유지

    중앙일보

    1986.03.04 00:00